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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떡볶이 아이,어른 모두 좋아하는 궁중떡볶이 * 레시피* 재료-가래떡,표거버섯,소고기,양파,호박,당근,파프리카 양념-간장,기름,올리고당,후추조금 1.가래떡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뜨거운물에 데친후 찬물에 헹궈둔다.물기가 빠지면 간장,기름으로 간이 베이도록 버무려놓는다. 2.고기도 적당한크기로 썰어간장,기름,후추루 양념해둔다. 3.나머지 재료들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기름을 두른후 잘 볶아준다. 4. 간장을 이용하여 간을한다. 더보기
깊이 생각하면 답이 보인다. 유치원 소집일 갔다온후 아이에게 화를냈던일이 점점 미안해지면서 그리고 이런생각들이 얼마나 잘못된생각들인지를 다시한번 깨달았다. 유치원이란곳이 아이들의 사회생활의 첫시작인만큼 신경이 쓰인건 사실이지만 그곳에 적응을 처음부터 못하는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그걸 가지고 아이를 혼내는건 더더욱 나쁜엄마인것이다. 사실 다시한번 생각하면 사실 별것 아니다. 너무나 호들갑 떨고 여기저기 휘말려 다니면서 엄마들이 어디가 좋다더라, 뭐한다더라..이리저리 정신없이 끌려다니다 보면 내가 정막 엄마인데 아이한테 내가 해주는건 하나도 없는듯... 이런일도 아이를 기죽이고 화내면 아이는 절대 클수없다는생각이 든다. 세상이 얼마나 넓은데... 아이에게 오히려 힘이 되주는말을 하고 아이를 믿고 그리고 더 사랑해 줄것이다. 자.. 더보기
유치원 소집일 유치원 소집일에 갔다. 1층에 우리아이가 이제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배우고 하는 교실이 있다. 거기서 또래 아이들과 만나서 선생님과 간단하게 간식도먹고,만들기도하고.. 선생님들도 좋아보이고,친절하다. 아이들도 그리 드센애들은 없는듯... 하지만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린이집에 다닌적도 없고 유치원이 첫 기관생활인것이다. 어린이집에 다녔던 아이들은 너무나 능숙하게 선생님말씀에 따르고 엄마 절대 안찾는다. 우리아이는 울면서 날찾는다. 함께 교실에 있어줬다. 선생님들 말로는 다 적응하게 되니까 걱정말라 하신다. 속이 많이 아프고..날 찾는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데.. 한번에 적응못하는것도 당연한 일인데... 그냥 태연하게 이 모든걸 받아들이고 생활하는 다른 아이들을 보고 있잖이 그냥 좀더 어린이집보낼껄 그랬나 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