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체도시락,한식도시락,서울수제도시락

부모-오은영 선생님의 우리아이 사회성 기르기

공부잘하는 아이보다는 마음이 행복한 아이가 성공한다.

공부도 마음이 편안해야 잘된다. 중고등학교,사춘기때도 마음이 안정되야 학습효과 높아진다.

삶의 만족도가 높은사람들은 대인관계가 좋고 인간관계의 만족도가 높다.가족,친척,친구,지인들과 여러운일을 함께 나누고 하는 경우가 많다.


내인생,내아이의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기 위한것이 사회성


사례1. 친구에게 늘 맞는 아이

유아-때리는 아이나 맞는아이나 다 경험할수 있는것들

고등학교나 이런 아이들과는 다르다. 성격과는 다르고 성장발달에 따른 불균형일 뿐이다.

문제점을 찾아서 보완만해주는것이 좋다. 내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면 빨리 도와줘야한다.


아이가 적극적이다- 지나치게 적극적이면 공격적으로 변할수있다.큰아이가 내성적, 둘째 적극적인경우는 트러블이 많이 생긴다.중간에서 정리를 잘해준다.적극적인것이 꼭 좋은것만은 아니다.


내성적- 신중하고 조심성있다. 어른이 되면 더  바람직할수도있다.긴장감이 많아서 반응속도가 늦어질수있다.

마음은 다가가고 싶으나 주저하고 있는것 이때는 엄마가 중간에 잘 도와주는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맞고 왔을경우는 "너무해" "흥" 등 이런 방법을 사용하도록한다.

내성적인 아이는 다른아이를 때리거나 상처주는말을 잘 하지 못하므로....

이런아이들이 잘못하면 피해의식이 생길수가 있다. 한두번 참는데 상대편 아이가 바뀌지 않는다

머리속으로 생각은 하나 입밖으로 내뱉지를 못하는것...

내성적인 아이는 격려와 칭찬이 정말 중요하다.

너가 잘못한건 없다. 상대편아이가 잘못한것이라고 말해준다.

엄마는 내편이라는것을 알도록 해준다.


울면지는거다? 감정정서와 관련이 있는것

감정표현이 세부적으로 잘 안되는경우 모든것을 불편한상황을 우는것으로 표현...

이런경우에는 감정을 잘 가르쳐준다. 이럴때는 부모가 안정적으로 아이에게 스펀지처럼 해준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조용히  정상적인 감정표현방법을 알려준다. 

요정도가 화날일인것야 하면서 알려준다. 

하루아침에 바뀌는것이 아니므로 정서를 잘 가르치고 연습시켜야한다.


사례2- 어디서나 대장노릇할려고 하는 아 이


둘째와의 갈등,마음의 불편함을 통해 나쁜것만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더 큰것을 많이 배운다. 형제,자매가 많을수록

사회성이 더 좋다는것은 사실이다.  어떠한 문제가 생길수가 있지만 아이는 문제를 통해서 배워나가므로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자.


욕심이 많은 아이의 경우는 아이가 독점하고 싶어하는 장난감을 치워놓으라고 한다음 친구를 초대해 놀도록 한다.

그이후에 생기는 문제는 룰을 정해준다. 가위,바위,보등

규칙이 있는 놀이를 자주시키면 좋다. 규칙의 과정속에서 욕구를 좀 참을줄안다. 자꾸 감정적으로 대응해주면 안된다.


사례3 물건을 던지는 아이 -

 24개월미만의 아이가 던지는것은 발달의 한  과정으로만 볼수있다. 단, 전져도 되는 물건과 그러지 않은물건을 구분해서 배치한다. 위험한것 치운다.


말귀알아듣고 할경우- 공격성의 발달의 일환이므로 너무 강하게 대응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24개월~36개월의 경우는 단호하게 한번만 이야기한다. 


36개월 넘을경우- 따끔하게 가르친다. 절대 안된다는 것을 아이가 인지할수있도록한다. 감정을 절제하고 안되는거라고 말해준다. 메롱이라고 해도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화를 내는것은 단호한것이 아님


사례4 -인사 안하는 아이 


아이들이 부끄럽고 내성적인경우 당황해서 그런경우가 많음

안하는것이 아니라 못하는것임

타이밍을 놓치면 당혹스러워함

이런아이에게는 다음기회를 줘야한다. 

얘는 원래 인사잘하는데 담에는 꼭하자 이런식으로...

아이에게 연습할수 있는 시간을 준다.

우리아이는 부끄럼이 많아요 이런얘기는 하지 않는다.

자꾸 아이에게 이런얘기를 해주면 부끄럼쟁이가 되버린다.

잘하는데  이번에만 안한것이다 라고 말해준다.



결론 ---사회성은 정말 중요하다. 타고날때 갖고 태어나는것이 아니다.

가르치면 늘어나는것이다. 빨리 가르치면  그만큼 더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