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육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정이 살아있는 프랑스육아법 인격존중 육아법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가 사고를 치면 왜 그랬는지를 묻기 전에 먼저 혼부터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는 왜 그런 행동을 했으며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아이의 생각을 먼저 묻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린아이라도 어른처럼 대하면서 책임감을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원인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아이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설명하면 엄마와 아이 사이에는 일종의 신뢰감이 형성되고 행여 잘못을 꾸짖는다 해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만큼 엄마의 책임도 커지게 됩니다. 이제 막 돌이 지난 아기에게도 항상 대화를 하는 프랑스의 부모들은 언제나 대화에 익숙합니다. 시간을 재촉하거나 일부러 책상 앞에 아이를 앉히기보다는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 더보기 이전 1 다음